다음 웹문서 검색이 8월1일 중단된다고 했는데 간간히 접속이 되고 있고, 7월 말 2분기 실적발표 때 나온 다음 관계자의 설명에서 추정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네이버가 최근 '오픈캐스트'를 통한 컨텐츠 선별권을 사용자에게 주었는데 아래 다음의 버티컬 전문 영역은 전문이라는 말이 마치 특정집단에 의한 선별로 들리네요.
요즘 검색에 있어서는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컨텐츠의 양이 문제입니다. 하드웨어가 가격이 낮아 지고 있고, 그로 인해 좋아 지는 인터넷 환경은 집단이나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도 컨텐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의 트렌드는 소량화 다양화라고들 합니다.
데이터의 양 + 개인화(소량화, 다양화) + 속도
개인적으로 네이버 검색결과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공개한 '오픈캐스트'가 위 세가지를 충족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의 사용자의 선택이냐 다음 전문가 집단의 선택이냐? 사용자가 어디에 만족할지 궁금해 집니다.
다음은 하반기 전문 분야를 특화한 버티컬 전문 영역에 대한 차별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영화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최대 10여개 영역에 달하는 버티컬 검색서비스 개편 및 신규 오픈을 계획 중이다. 카페검색은 최대 2억 건까지 DB를 확충해 올 연말까지 약 6억 건의 검색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용량 DB검색엔진 교체 작업 역시 올 하반기 뉴스·블로그·게시판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웹검색 역시 신규검색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에서 최근 게시글은 통검 검색결과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한 게시물의 날짜로 검색을 해보니 20일 전에 올린 글은 카페의 글 제목으로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네요. 통검이 카페글을 인덱싱하는데 약 20일 정도가 걸리는 듯합니다.
카페지기나 게시자의 권한을 존중해 줍시다.
"트래픽이 중요한 검색에서 사용자가 검색의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고 포털밖으로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제공하려는 포털의 노력은 개방적이지 못한 국내 포털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검색의 트랙픽 만큼이나 카페를 판단하는 기준은 회원수 입니다!
그래서, 카페는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를 멤버에게만 공개하는 정책을 추구하는 것이구요. 카페기지의 입장에서 보면 통검은 무법자입니다. 처음부터 카페장이나 게시자의 권한을 초월했는지, 그리고 어디가 먼저 이런 정책을 펼쳤는지는 알수 없지만, 창작자나 카페장의 권한을 초월하는 것은 고쳐져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